(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는 10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삿포로와 오사카에서 전지훈련을 한다고 6일 밝혔다.
DB는 10일 삿포로로 출국해 12일과 13일 일본프로농구 홋카이도와 두차례 연습경기를, 14일 오사카로 이동해 나라, 도쿠시마와 연속해서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다.
DB의 외국인 선수 로버트 카터는 지난 8월 말 입국했고, 치나누 오누아쿠는 7일 오후 입국해 전지훈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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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6 12: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