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직기자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 여자 단거리 유망주 노윤서(금파중)가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했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2일 노윤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윤서는 지난 5월 초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중등부 100m에서 11초95로 우승했다.
당시 노윤서의 기록은 여자 중등부 한국 기록 11초88(2009년 이선애)과도 격차가 크지 않은 대회신기록이었다.
노윤서는 5월 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여자 중등부 3관왕(100m, 200m, 400m 계주)에 올랐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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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2 14: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