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기자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추석 연휴에 실외 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전주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과 덕진체련공원, 솔내생활체육공원,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 등 6곳이다.
덕진체련공원과 솔내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은 추석 전날인 16일부터 이틀간 개방한다.
완산생활체육공원과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은 추석 당일인 17일부터 이틀간 운영한다.
예약 기간은 9∼11일이며 경합 시 추첨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시설당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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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6 11: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