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기존 대비 보험료 47% 낮춘 '착한골프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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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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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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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골프 라운드의 핵심 담보를 보장하는 다이렉트 전용 신상품 '착한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프 라운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후유장해와 배상책임, 홀인원 축하금을 보장한다.

다이렉트 전용 상품으로 출시돼 판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기존 대비 보험료가 약 47% 인하됐다. 1일권은 평균 2천원대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한 번 가입 후 시즌 내내 보장받을 수 있는 시즌권(1∼12개월)도 가입할 수 있다.

골프 중 상해후유장해, 골프 중 배상책임손해 담보는 1억원까지 보장된다. '홀인원' 축하금 특약은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보장 범위가 늘어났다.

srch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09: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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