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종기자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휴가 중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경찰관이 적발됐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전남 모 경찰서 소속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순경은 전날 오후 1시께 여수시 돌산읍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휴가 중이던 A 순경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측정 결과 당시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A 순경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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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15: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