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한 아파트서 페인트 작업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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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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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횡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8일 오전 7시 57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의 한 아파트에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15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구급요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8 12: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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