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10일 전북 도내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 3곳에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전주공장은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예수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고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중 저소득 가정과 사고로 인해 영구장애를 입은 피해자 등에 지원된다.
공장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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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09: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