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성기자
(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피해 조사 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관내 주택 98가구와 소상공인 24가구에 전날 지급됐다.
시는 이번에 국·도비가 교부되지 않아 지급이 늦춰진 농업 피해 17가구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 지급할 계획이다.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3 11:44 송고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