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기상청은 11일 오후 5시를 기해 포항 등 경북 10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포항·구미·경산·안동·김천·영천·상주·예천·의성·청송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영주·문경·영덕·봉화군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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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1 17: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