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패키지 적용…시바스 리갈 등 총 18종 공개
발렌타인 추석 선물세트.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9월 추석을 맞아 한정판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발렌타인의 브랜드 고유 슬로건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의 의미를 확장해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메시지를 담았다.
발렌타인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한국화 작가 함보경과 협업했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는 발렌타인의 키노트 증류소 글렌버기에서 생산된 원액을 공개하며 출시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15년 글렌버기'는 발렌타인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꼽히고 있다.
'발렌타인 17년'은 황금 호박색과 발렌타인 특유의 바닐라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과 함께 시작된 '로얄살루트'는 대표 라인업인 21년 제품들을 선보인다.
'로얄살루트 21년 마이애미 폴로 에디션'은 스포츠 폴로와 인연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 에디션이다.
패키지엔 아르 데코 건축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리다 핑크' 색을 담았다.
이 외에도 '시바스 12·15·18년 세트'와 '제임슨 오리지널 세트'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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