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훈기자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패션플랫폼 W컨셉은 오는 10일까지 가을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어텀 페스타'(Autumn Festa)를 한다고 1일 밝혔다.
'W컨셉에서 먼저 만나는 가을'을 테마로 600여개 브랜드, 60만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인다.
3∼4일 단위로 미니멀, 로맨틱, 캐주얼 등 3가지 분위기에 맞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는 게 특징이다. 분위기별 브랜드를 소개하는 W라이브 방송도 오는 2일과 5일, 10일 3회 진행한다.
올가을 패션 흐름과 분위기별 스타일링 노하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함께 제작한 영상과 화보도 공개한다.
W컨셉 관계자는 "W컨셉에서 제안하는 트렌드를 살펴보고 가을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lu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1 0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