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4.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첫 마카오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3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0~31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ACT : PROMISE)'를 연다.
이번 공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마카오에서 개최하는 첫 오프라인 콘서트로, 이틀간 티켓을 완판시키며 굳건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국악 버전의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와 펑크 록과 하드 록으로 편곡한 '뉴 룰스(New Rules)'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카오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9월7일 싱가포르, 10월2일 자카르타, 10월5~6일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갖는다.
일본 4대 돔 투어의 종착지인 후쿠오카 공연도 열린다. 도쿄 돔과 교세라 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를 달군 이들은 오는 9월14~15일 미즈호 페이페이돔 후쿠오카에서 일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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