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기자
(태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5일 오전 2시 19분께 강원 태백시 황지동 한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42)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 추산 4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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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5 09: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