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하반기 일반·공무 경력직 채용…2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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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로고

한국국제협력단 로고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본부 건물 앞에 세워진 로고. [촬영 김호천]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경력직 직원 7명을 하반기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반직은 법무, 회계, 데이터 품질관리 직무에서 1명씩, 공무직의 경우 전산(정보 운영), 경영지원(안전관리), 홍보(영상/촬영), 사업지원(봉사 사업) 직무에서 각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koica.recruitlab.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채용 분야 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서류·필기전형, 실무·역량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 과정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태로 진행되며, 채용 전 평가 기준도 투명하게 공개된다.

올해부터는 정규직 채용 최초로 최종 불합격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이카 홈페이지(www.koi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ny1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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