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지기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사무가구 전문 기업 코아스[071950]는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경중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민 신임 대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CBS 경영본부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코아스는 1984년 국내에서 처음 사무자동화(OA) 시스템 사무 가구를 도입한 기업이다. 최근 바이오 신산업과 동물 약품 분야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다.
민 신임 대표는 "변화하는 국내외 산업환경에서 코아스의 새로운 신화를 써나가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16: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