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기자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7일 도청 쌈지광장과 성안길 일원에서 탄소중립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게라지 세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등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지속 가능한 충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7 19: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