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용기자
(청주=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30일까지 제41회 단재교육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선정 부문은 사도·학술·공로 3개다.
도교육청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자를 결정한 뒤 오는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이 상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인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의 얼을 기리고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충북교육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31 10: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