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기자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5일 오전 9시 59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신이리 소양호에서 A(52)씨가 3m 깊이 물에 빠져 1시간 40여분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다.
A씨는 지인과 함께 낚시하러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로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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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5 13: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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