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기자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 철을 맞아 전북투어패스 할인 판매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할인 판매로 오는 10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전북투어패스 통합이용권과 카페플러스권을 34∼48% 싼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10월까지 통합이용권을 사면 카페플러스권 이용시설까지 즐기는 혜택도 제공한다.
전북투어패스 통합이용권은 도내 주요 관광지, 전시관, 체험시설 등 70여개 시설에 무료입장하고 음식점과 카페에서 할인받는 모바일 이용권이다.
카페 플러스권은 70여개 시설 외에 15개 카페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전북을 찾는 귀성객과 가족 단위 여행객이 풍성한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7 10: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