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재기자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경찰청은 오는 9∼18일 열흘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에 주요 강력범죄 및 아동·노인학대, 가정폭력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전통시장·대형마트·공원묘지 등 혼잡 예상 구간의 교통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촘촘한 치안 안전망을 구성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6 15: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