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기자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공공건축가들의 공간개선 아이디어가 담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창원의 미래를 거닐다'라는 제목의 이 책자에는 공공건축가 13명이 진해 4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 공간개선 프로젝트 성과가 담겼다.
공공건축가들은 책을 통해 방치되고 훼손된 공공공간의 회복 필요성을 지적하고, 다양한 잠재공간 발굴 및 공간개선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시는 이 책자를 각 실·과에 배포해 도시공간 정책·사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3 16: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