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기자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단감테마공원을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4일∼18일에도 전면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귀성객과 방문객들을 위한 추석맞이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초가동 민속놀이터를 새로 단장해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전통 연 만들기, 공원 방문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한 단감잼 증정 등 행사도 진행된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8 09: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