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헌기자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6일 오후 4시 42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A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아파트 주민 일부가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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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6 18: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