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호기자
(김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10일 오후 1시 6분께 경남 김해시 대청동에서 창원 방면 불모산터널 진입 약 100m 전 지점을 달리던 K3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K3 승용차가 모두 탔다.
화재 당시 승용차에 혼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가 불이 나는 걸 보고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해 인명피해와 차량 정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6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2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13: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