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기상청은 14일 오후 5시를 기해 창원 등 경남 8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창원·김해·양산·진주·밀양·창녕·합천·의령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거창에는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weather_new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4 16:59 송고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