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기자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창업진흥원은 10일 역삼동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국내 외국인 창업자 투자 유치를 위한 밋업(상호만남) 데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창업한 외국인 창업자에게 기업 홍보와 투자 유치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투자자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설명회(IR)에는 파키스탄, 독일, 프랑스, 튀르키예, 말리 출신의 외국인 창업자 5명이 참여해 각자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투자 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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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15: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