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등 충북 3곳 폭염주의보

(청주=연합뉴스) 기상청은 9일 오전 10시를 기해 진천·괴산·증평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청주·충주·제천·음성·옥천·영동·단양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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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09: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