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서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2 months ago 2
손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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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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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1일 오전 8시 55분께 전남 진도군 진도읍 쉬미항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숨져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예인선 선장 60대 A씨인 것으로 확인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목격된 뒤 통화가 되지 않아 미귀가 신고가 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1 10: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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