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기자
(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는 산하 출연기관인 한방바이오진흥재단 7대 이사장으로 최명현 전 제천시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이사장은 지난달 9일 열린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적격' 통보를 받은 뒤 김창규 현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2년간 재단을 이끈다.
최 이사장은 제천농고를 나와 지역에서 32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한 뒤 민선 5기 시장을 지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1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