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인기 방송인 전현무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마이크를 잡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5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올해 JIMFF 개막식 사회자로 전현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무스키아'라는 이름의 화가로 활동 중인 그는 개막식 진행뿐만 아니라 자신의 그림도 JIMFF에 기증했다. 영화 시네마 천국을 모티브로 한 작품 'CineMOO PARADISO'는 영화제 기간 엽연초 사옥에 전시한다.
엽연초 사옥에서 열릴 전시회 'JIMFF의 초대장 : 20살 생일파티'에서는 지난 19년 동안 JIMFF 사진과 굿즈, 아키이빙 자료를 볼 수 있다. 심형준 감독이 기증한 ‘little dreamer’ 등 20살 JIMFF를 축하하는 특별한 선물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JIMFF는 5~10일 제천예술의전당, 청풍호반 특설무대 등에서 열린다. 개막작 아바:더 레전드(2024), 폐막작 수 분간의 응원을(2024)을 포함해 37개국 98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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