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18일 낮 12시22분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한 농가주택에서 불이나 60㎡규모 시멘트 조적조 건물 한 채를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지나가던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다행히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집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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