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산업계·학계 등 논의
[서울=뉴시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8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을 주제로 오는 10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포럼을 연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공) 2024.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8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을 주제로 오는 10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포럼을 연다.
3일 연합회에 따르면 보건안보 및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날 연합회 대표회장인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인사말에 이어 이병건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위원이 발제를 맡아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패널토의에선 이의경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정부 측에서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과 김춘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산업의 혁신 성장과 공동 발전을 위한 대국민, 대정부, 대국회 아젠다 제시 및 단체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극대화를 목표로 지난해 1월 출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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