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훈기자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야외 활동 후 간단하게 체력을 회복하기 좋은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는 휴대가 간편한 앰플형 제품으로, 6년근 홍삼농축액 1천500㎎에 아르기닌 4천㎎이 첨가돼 체력 회복에 특화됐다.
1회 섭취량 20㎖ 기준으로 장어의 18배, 참굴의 62배 수준의 아르기닌을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아르기닌의 체내 흡수를 돕는 L-아미노산을 배합했다고 정관장 측은 설명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과 아르기닌 조합으로 야외 활동 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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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08: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