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기자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시설공단은 추석 연휴인 14∼18일 관내 공영주차장 28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다만, 무료 개방하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한옥마을과 오거리 등 주차장 5곳은 제외했다.
또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마을버스 '바로온'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이지콜'은 정상 운행한다.
구대식 공단 이사장은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하고 즐겁게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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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5 13: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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