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기자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토닥토닥 마음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전주시에 사는 18∼39세 청년으로, 시는 매월 대상자를 모집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매월 넷째 주 청년이음전주(완산구 현무1길 31-5)에서 마음안심버스 이용과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우울과 스트레스, 불안에 대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고, 그 결과에 따라 20∼30분간 전문가가 상담해준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전주시 청정지대 누리집(youth.jeon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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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5 07: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