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기자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14일 오전 9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직후 이용객 150명 정도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남성목욕탕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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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4 11: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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