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기상청은 10일 오후 8시를 기해 서해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해남·영암·완도·담양·곡성·구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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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18: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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