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기자
(구례=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6일 오전 4시 17분께 전남 구례군 광의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명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집에 사는 노부부 중 90대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다른 1명은 수색 중이다.
불은 주택을 전부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인명 수색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6 06: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