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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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처서

뜨거운 처서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인 처서를 맞은 22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팜파스가 만개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시민들이 우산이나 양산을 쓰고 햇빛을 피하고 있다. 2024.8.22 handbrother@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토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 중·남부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후에, 강원 내륙과 경북권 내륙은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2도, 인천 23.1도, 수원 21.7도, 춘천 19.9도, 강릉 22.6도, 청주 23.6도, 대전 22.1도, 전주 23.2도, 광주 22.6도, 제주 26.0도, 대구 25.2도, 부산 25.7도, 울산 23.2도, 창원 2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31 05: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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