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지기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파이브스톤즈이엔티와 테마 여행 공동 상품 기획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파이브스톤즈이엔티는 외국인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다.
튀르키예 출신 언론인 알파고 시나와 카메룬계 프랑스인 소리꾼 마포 로르 등 약 35명의 외국인 방송인을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친구와 떠나는 인터파크 투어 '홀릭' 여행 상품을 개발한다.
외국인 친구의 고향을 방문해 알려지지 않은 현지 맛집과 여행지를 찾는 등 기존의 여행 상품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5 14: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