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운전 1t 트럭, 차량 3대 추돌…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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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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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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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15일 오전 0시 4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사거리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승용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측정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m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5 08: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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