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 영종·영흥·동남부·서부권 10개 군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1일 오후 5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중구(영종도 용유도)·옹진군(영흥)·계양구·부평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서구·중구(영종도 용유도 제외)·동구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5시 현재 각각 영종·영흥권 0.1084ppm(100만분의 1), 동남부권 0.0950ppm, 서부권 0.0940ppm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weather_new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1 17: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