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5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한은이 4일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 총재회의, 아시아 지역 협의회 등에 참석해 최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서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한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하고 11일 귀국한다.
hanj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4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