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위한 학부모 의견 청취

2 months ago 1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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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제43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제43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서울 중구 초현실회관에서 '학부모가 바라는 유보통합의 모습'을 주제로 제4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올해 말까지 '유보통합 실행계획 확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의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 부총리는 "학부모와 교직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유보통합이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0 09: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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