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기자
(의정부=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시는 경전철 의정부역 인근 도로에서 불법 이륜자동차를 단속해 26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오후 8∼10시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단속에 나서 안전기준 위반 20건, 번호판 관리 소홀 4건, 불법 개조 2건 등을 적발했다.
의정부시는 적발된 오토바이 소유주에게 과태료나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시외 거주자일 경우 해당 지자체에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5 15: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