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박석희기자=경기 의왕시가 오는 21일 의왕 청년발전소에서 ‘청년 취·창업 페스타’를 연다. (포스터=의왕시 제공)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21일 ‘청년 취·창업 페스타’를 연다고 2일 전했다. 청년의 날을 기념해 관내 안양판교로 82 포일 어울림. 센터 4층 의왕 청년발전소에서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취업 타로, 개인 컬러진단 등 취업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실무 등 창업 컨설팅 ▲시 인재 등록 강사 풀을 활용한 아로마 조향 등의 힐링 컨설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해야 한다. 현장 상황에 따라 당일 참여도 가능하다. 의왕시는 이번을 시작으로 매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는 계획이다.
‘청년의 날’은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과 함께 법정기념일이 된 가운데 청년의 발전과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으며 매년 9월 셋째 토요일이다.
‘청년 발전'은 청년의 권리보호와 신장, 정책 결정 과정 참여 확대, 고용 촉진, 능력 개발, 복지 향상 등을 통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성제 시장은 “청년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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