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현기자
(원주=연합뉴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1일 정상 진료한다고 9일 밝혔다.
외래 진료를 예약한 환자는 별도의 예약 변경 없이 임시공휴일에도 진료받을 수 있다.
병원은 지역 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어영 병원장은 "최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불안을 덜고, 언제나 환자의 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08: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