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내년도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11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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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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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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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신규 교사 111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초등학교 교사 102명, 유치원 교사 6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명이다.

해당 분야 준교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2025년 2월 말 이내 취득 예정자 포함)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으로 응시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험은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등 1차 필기시험과 심층 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 실연, 영어 평가(초등교사) 등 2차 시험으로 나눠 진행한다.

1차 시험은 11월 9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8∼10일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5일이다.

한국사 과목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며, 해당 자격증이 없는 경우 제72회차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이날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1 11: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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