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일기자
(영천=연합뉴스) 경북 영천시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 담당자 1명, 관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조사원 25명 등 모두 29명이다. 조사는 태블릿 PC를 이용한 전자 조사로 이뤄진다.
만 18세 이상으로 영천에 주소를 두고, 직접 방문 조사가 가능한 사람은 신청할 수 있다. 인구주택총조사 등 통계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면 우대 채용한다.
신청은 인구주택 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직접 하거나 영천시 정책기획실을 방문 또는 이메일(pho0124@korea.kr)로 오는 19일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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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09 11: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