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13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해임한 뒤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습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민 전 대표를 어도어 이사로 재선임한 다음에 대표이사로 선임해달라는 취지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조아영
영상: 연합뉴스TV·HYBE LABELS 공식 유튜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9/13 16:54 송고